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 대표단이 10일 방북했다고 평양방송이 보도했다.

평양방송은 이날 '우리 나라와 조선반도에네르기개발기구(케도)사이에 경수로 대상 제공협정 이행을 위한 고위급 협상에 참가할 케도대표단이 비행기로 평양에 도착했다'고 짤막하게 밝혔다.

평양방송은 KEDO대표단의 방북 목적과 일정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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