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역사학계의 거두 박시형(91) 박사가 사망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8일 밝혔다.중앙통신은 이날 김정일 노동당 총비서가 '김일성종합대학 역사학부 연구사인 박시형 동지의 서거에 깊은 애도의 뜻을 표시해 고인의 영전에 화환을 보냈다'고 짤막하게 보도했다.박시형 박사는 조선토지제도사와 광개토대왕비 연구 등 수많은 가치있는 역사연구로 북한 역사학 발전에 지대한 공로를 세운 최고권위자이며 남한에도 널리 알려져 있다./연합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북한 역사학계의 거두 박시형(91) 박사가 사망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8일 밝혔다.중앙통신은 이날 김정일 노동당 총비서가 '김일성종합대학 역사학부 연구사인 박시형 동지의 서거에 깊은 애도의 뜻을 표시해 고인의 영전에 화환을 보냈다'고 짤막하게 보도했다.박시형 박사는 조선토지제도사와 광개토대왕비 연구 등 수많은 가치있는 역사연구로 북한 역사학 발전에 지대한 공로를 세운 최고권위자이며 남한에도 널리 알려져 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