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사랑운동본부와 남북평화사업범국민운동본부는 24일 오전 10시 서울 정동 세실레스토랑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금강산 해로관광을 살리기 위한 범국민운동을 제안할 예정이다. 기자회견에서 이들 단체는 해로관광이 동해상에서 군사적 충돌 없이 남북화해무드 조성에 상당한 공헌해왔음을 평가하고 해로관광 재개를 위한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그동안 금강산 해로 관광객을 실어나르던 관광선 설봉호는 지난달 10∼12일 관광을 끝으로 선사인 ’동양고속훼리’에 반환돼 부산∼제주 노선에 투입됐다./연합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금강산사랑운동본부와 남북평화사업범국민운동본부는 24일 오전 10시 서울 정동 세실레스토랑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금강산 해로관광을 살리기 위한 범국민운동을 제안할 예정이다. 기자회견에서 이들 단체는 해로관광이 동해상에서 군사적 충돌 없이 남북화해무드 조성에 상당한 공헌해왔음을 평가하고 해로관광 재개를 위한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그동안 금강산 해로 관광객을 실어나르던 관광선 설봉호는 지난달 10∼12일 관광을 끝으로 선사인 ’동양고속훼리’에 반환돼 부산∼제주 노선에 투입됐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