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최고의 이공계대학인 리과대학이 최근 `조선어 연속 음성인식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위성중계된 조선중앙TV가 4일 보도했다. 중앙TV는 이 대학 연구진이 "짧은 기간에 우리 식의 조선어 연속 음성인식프로그램을 세계적 수준에서 개발했다"면서 이 프로그램은 컴퓨터에 의한 문서편집, 자동통역 등 여러 분야에 응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중앙TV는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사람에게 글을 읽어주고 받아쓰게 하는 것처럼 컴퓨터에 글을 읽어주어 문서를 편집할 수 있다"면서 따라서 문서를 편집할 때 `타자수'가 필요없게 됐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북한 최고의 이공계대학인 리과대학이 최근 `조선어 연속 음성인식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위성중계된 조선중앙TV가 4일 보도했다. 중앙TV는 이 대학 연구진이 "짧은 기간에 우리 식의 조선어 연속 음성인식프로그램을 세계적 수준에서 개발했다"면서 이 프로그램은 컴퓨터에 의한 문서편집, 자동통역 등 여러 분야에 응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중앙TV는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사람에게 글을 읽어주고 받아쓰게 하는 것처럼 컴퓨터에 글을 읽어주어 문서를 편집할 수 있다"면서 따라서 문서를 편집할 때 `타자수'가 필요없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