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정식 저작권 계약을 맺은 오리지널 북한가요 음반 ‘반갑습니다’〈사진〉가 출반됐다. 분단 이후 처음 북한 가요 원곡을 수록해 화제를 모았던 ‘휘파람’에 이은 시리즈 두 번째다. 리경숙 ‘반갑습니다’ ‘내 이름 묻지 마세요’, 전혜영 ‘처녀시절’, 리기복 ‘고향하늘’ 등 북한 인기 가수 노래 12곡을 보천보전자악단 반주로 담았다. 북한과 저작권 계약을 맺은 부곡무역은 “가요에 이어 북한민요 시리즈도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북한과 정식 저작권 계약을 맺은 오리지널 북한가요 음반 ‘반갑습니다’〈사진〉가 출반됐다. 분단 이후 처음 북한 가요 원곡을 수록해 화제를 모았던 ‘휘파람’에 이은 시리즈 두 번째다. 리경숙 ‘반갑습니다’ ‘내 이름 묻지 마세요’, 전혜영 ‘처녀시절’, 리기복 ‘고향하늘’ 등 북한 인기 가수 노래 12곡을 보천보전자악단 반주로 담았다. 북한과 저작권 계약을 맺은 부곡무역은 “가요에 이어 북한민요 시리즈도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