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이회창) 총재의 달력은 벌써 2002년인가. ”―민주당 김현미(김현미) 부대변인, 한나라당 이 총재의 법회 참석을 두고 대선 캠페인을 염두에 둔 불심(불심) 잡기라면서.

▶“사정 대상이 사정 주체가 돼 사정하겠다니 누가 승복하겠나. ”―한나라당 권철현(권철현) 대변인, 정부가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해 근신하며 자숙해야 할 때에 오히려 전면에 나서서 보복의 칼날을 휘두르려 한다며.

▶“주한미군이 북한과 화해를 늦추는 존재로 인식되고 있다. ”―영국 해외안전컨설팅업체인 CRG의 크리스토퍼 그로스 이사, 출장을 피해야 할 국가에 한국을 포함시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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