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북한은 서울과 평양에 상호 대표사무소를 설치하기 위한 비밀 협상을 벌이고 있으며 잠정적으로 내년 3월로 예정된 김정일(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서울 방문시 관련 협정이 체결될 예정이라고 이타르 타스 통신이 30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모스크바의 정통한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전한 뒤, 김 위원장의 서울 방문중 한반도 긴장완화와 경제·인문·정치 분야의 상호 교류 범위를 확대하기 위한 일련의 협정도 체결될 것이라고 전했다. /모스크바=연합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한국과 북한은 서울과 평양에 상호 대표사무소를 설치하기 위한 비밀 협상을 벌이고 있으며 잠정적으로 내년 3월로 예정된 김정일(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서울 방문시 관련 협정이 체결될 예정이라고 이타르 타스 통신이 30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모스크바의 정통한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전한 뒤, 김 위원장의 서울 방문중 한반도 긴장완화와 경제·인문·정치 분야의 상호 교류 범위를 확대하기 위한 일련의 협정도 체결될 것이라고 전했다. /모스크바=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