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야당이 신도시 개발에 긍정적이었나?”―민주당 한 관계자, 한나라당 이회창(이회창) 총재가 경기도 화성 지구에 땅을 갖고 있다는 보도를 접한 뒤 비꼬며.

▶“김영삼 장로님, 정치에 관한 한 ‘식물인간’이 되셔야 합니다. ”―김일주(김일주) 한나라당 성남 중원지구당 위원장, 김 전 대통령의 최근 언행이 교회 장로로서는 걸맞지 않다며.

▶“국제사회가 오랫동안 북한과의 외교관계를 거부해온 것은 정당한 이유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제 갑자기 북한과의 수교에 나서는 것이 반드시 유익한 것만은 아닐 수도 있다. ”―독일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차이퉁지, 올브라이트 미 국무장관의 방북 등을 보도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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