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국회는 비교섭단체가 끌고 간다. ”―민주당 김현미(김현미) 부대변인,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에서 자민련 김종호(김종호) 의원의 한 표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며.

▶“DJ의 ‘대중경제’가 ‘대충대충 경제’로 전락하고 있다. ”―한나라당 권철현(권철현) 대변인, 미국계 금융기관인 메릴린치가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 전망을 하향 조정하는 등 한국 경제에 대한 위기의식이 고조되고 있다며.

▶“북한이 긴장 완화와 국제 합의 준수, 인권 개선 쪽으로 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합의와 조치를 하지 않고 있는데, 김정일(김정일) 정권에 합법성을 부여하는 것은 잘못이다. ”―로스앤젤레스타임스, 20일 사설에서 가장 안전한 대북 접근 방법은 신중한 정책밖에 없음을 강조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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