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0일 박재규(박재규) 통일부 장관 주재로 남북 정상회담 추진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22일 판문점에서 열릴 차관급 준비접촉과 관련한 대책과 대표단 구성에 관해 논의했다. 정부는 준비접촉 대표단의 숫자는 북한 측이 수정 제안한 ‘3명’을 받아들일 방침이며, 우리 측 수석대표로는 준비기획단장을 맡은 양영식(량영식) 통일부 차관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김인구기자 ginko@chosun.com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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