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훈(서영훈) 대표 있잖아!”―민주당의 한 최고위원, 차기 대선에 대비해 이회창(이회창) 한나라당 총재에 맞서 키울 ‘대항마’가 누구냐는 질문을 받고 농반 진반으로 대꾸하며.

▶“상생의 정치가 사정기관을 동원한 뒤통수 치기인가. ”―한나라당 권철현(권철현) 대변인, 여야 영수회담 직후에 발표된 검찰의 선거사범 처리가 ‘야당 말살 만행’이라 할 만큼 편파적이라며.

▶“북한은 협상을 통해 가져갈 수 있는 최선의 것을 얻으려고 할 것. ”―미 브루킹스연구소 한반도문제 전문가 조엘 위트, 클린턴 대통령이 퇴임전 북한과 관계정상화를 바라고 있다며.

▶“폭력사태는 미국의 말 한마디면 끝난다. ”―팔레스타인 시위대, 미국이 이스라엘편만 들어 사태가 악화되고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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