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당 창건 55주년을 축하하는 내용의 플래카드가 10일 서울대 학생회관 옆에 걸려 있다. ‘북녘 문화유적답사 서울대 추진위원회’ 명의의 이 플래카드는 검찰·경찰의 ‘조사방침’이 전해진 10일 밤 학교측에 의해 철거됐다. /정경렬기자 krch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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