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남북 정상회담 합의 사실을 발표하던 지난 10일 하루 대남비난을 자제했다가, 11일 이후 그 이전과 마찬가지로 대남비난의 횟수와 강도(강도)를 다시 높이고 있다. 통일부에 따르면 북한의 평양방송은 12일 오후 “남조선 괴뢰들이 선거를 앞두고 11개 부처 장관들의 이름으로 공동담화문을 발표, 노동자의 파업투쟁을 용납하지 않겠다고 한 것은 공공연한 위협·공갈”이라고 비난했다. /김인구기자 ginko@chosun.com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북한은 남북 정상회담 합의 사실을 발표하던 지난 10일 하루 대남비난을 자제했다가, 11일 이후 그 이전과 마찬가지로 대남비난의 횟수와 강도(강도)를 다시 높이고 있다. 통일부에 따르면 북한의 평양방송은 12일 오후 “남조선 괴뢰들이 선거를 앞두고 11개 부처 장관들의 이름으로 공동담화문을 발표, 노동자의 파업투쟁을 용납하지 않겠다고 한 것은 공공연한 위협·공갈”이라고 비난했다. /김인구기자 ginko@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