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양강도 백두고원 일대에서 최근 들쭉따기가 한창이다. 삼지연군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올해 더 많은 들쭉을 따기 위해 작업반 상호간에 사회주의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최근 전했다. 들쭉나무는 백두산 일대에 군락을 이루며 자생하고 있는데 북한은 이 나무 열매인 들쭉을 가공해 술, 단물(주스), 단묵(양갱) 등을 생산하고 있다.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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