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입맛은 없고, 체력은 떨어지는데…. 이런 사람들은 식단 구성은 물론, 요리재료를 이용해 1차 조리한 상태로 집에까지 배달해주는 인터넷 사이트를 한번 클릭해보면 어떨지.

특히 당뇨병 환자와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은 별도로 월요일~토요일까지 12끼 식사를 2만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당뇨식과 다이어트 식단은 전직 조리학 교수와 임상 전문 영양사들이 준비한다. 이밖에 북한 음식, 간식, 어린이 파티, 제수용 음식 등도 주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