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측의 선호에 따라 통일세력과 반(반)통일세력으로 분류되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한나라당 이회창(이회창) 총재, 북한 측의 교묘한 발언 등으로 남·남(남·남)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며.

▶“우리는 세일을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더 이상 깎아줄 게 없다. ”―한나라당 정창화(정창화) 원내총무, 여당이 부정선거에 대한 국정조사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며.

▶“비싼 코미디를 이제 중단할 때가 됐다. ”―피터 디파지오 미 민주당 하원의원이 클린턴 행정부가 추진 중인 600억달러 규모의 NMD 구축 방안을 반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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