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오는 19일 북한을 방문해 김정일(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독자적인 미사일 개발 중지를 설득할 방침이라고 일본 교도(공동) 통신이 러시아정부 소식통을 인용, 13일 보도했다. 푸틴 대통령은 18일 중국 방문에서도, 중국이 북한의 미사일개발 중지를 위해 영향력을 행사해줄 것을 요청할 가능성이 있다고 교도는 전했다./동경=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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