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은 항공기에 탑재된 레이저로 미사일을 격추하는 새로운 미사일 방위체제를 추진하고 있다고 스크립스 하워드 뉴스 서비스가 9일 보도했다.

미 공군은 12억달러가 드는 ‘에어본 레이저’가 강력한 레이저와 컴퓨터 광학기기를 탑재, 북한이나 이라크 같은 우려대상 국가가 발사할 수 있는 전략 미사일을 무력화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로스앤젤레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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