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미사일위협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미국과 북한간 제5차 미사일회담이 10일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열린다. 이번 회담은 남북정상회담 이후 처음으로 북한과 미국 대표가 접촉하는 것이어서 북한의 태도변화 가능성과 관련해 회담결과가 주목된다. 로버트 아인혼 미국 국무부 비핵확산 담당 차관보와 장창천 북한 외무성 미주국장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하는 이번 회담은 오는 12일까지 3일간 계속될 예정이다. /콸라룸푸르=연합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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