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월주 스님 등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본부 관계자들이 28일 안경 체인점 (주)일공공일 서울 영등포점에서 ‘북한동포에 보낼 사랑의 돋보기 안경’ 1만개를 기증받아 (주)일공공일 관계자들과 함께 살펴보고 있다. /이응종기자 paryo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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