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지역 안보 협의체인 아세안지역포럼(ARF)은 북한의 회원 가입을 수일내로 서면 통보하고 다음달 방콕에서 열리는 ARF 외무장관회의에 북한을 정식 회원국으로 초청할 것이라고 태국 외무부 관리들이 22일 밝혔다. 태국 외무부 관리는 “이번주 중 북한을 회원국으로 공식 초청한다는 내용의 서한을 ARF 의장국인 태국 외무장관이 평양에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21일 수린 핏수완 태국 외무장관은 “ARF 회원국들이 북한의 가입을 사실상 승인했다”며 “북한은 7월 ARF 외무장관회의에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방콕=연합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아·태지역 안보 협의체인 아세안지역포럼(ARF)은 북한의 회원 가입을 수일내로 서면 통보하고 다음달 방콕에서 열리는 ARF 외무장관회의에 북한을 정식 회원국으로 초청할 것이라고 태국 외무부 관리들이 22일 밝혔다. 태국 외무부 관리는 “이번주 중 북한을 회원국으로 공식 초청한다는 내용의 서한을 ARF 의장국인 태국 외무장관이 평양에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21일 수린 핏수완 태국 외무장관은 “ARF 회원국들이 북한의 가입을 사실상 승인했다”며 “북한은 7월 ARF 외무장관회의에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방콕=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