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독일이라면 8번만 더 만나면 된다. ”―민주당 장성민(장성민) 의원, 독일의 경우 아홉 차례의 정상회담 이후 결국 통일의 길로 들어섰다며.

▶“정상배(정상배)의 물귀신 작전이다. ”―한나라당 장광근(장광근) 수석부대변인, 이한동(이한동) 총리서리의 ‘말 바꾸기 불가피론’은 정치권 전체를 욕보이는 일이라며.

▶“정상회담 후에도 북측의 감미로운 노래 틀기가 계속될지는 알 수 없다. ”―한국 통역장교의 말을 인용한 미국 LA 타임스지(지) 보도, 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의 대남 비방방송이 줄어들었지만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다며.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