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모두가 측근이라고들 하니까…. ”―민주당 김옥두(김옥두) 사무총장, 최근 성추행 혐의로 물의를 빚고 있는 이선(이) 산업연구원 원장이 김대중(김대중) 대통령의 핵심 경제브레인이었다는 보도들에 대해.

▶“물귀신 작전’에 말려버렸다. ”―한나라당 이규택(이규택) 수석부총무, 원내총무 경선에 나서려 했는데 김형오(김형오) 의원 등 다른 3선(선)급 후보들이 같이 포기하자고 서명하라는 바람에 함께 물러나게 됐다며.

▶“파리를 잡는 데 대포는 적절한 무기가 아니다. ”―드미트리 로고진 러시아 국가두마(하원) 국제관계위원장, 미국이 북한의 미사일 위협을 과장하고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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