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디 셔먼(사진) 미국 국무부 자문관이 7일 찰스 카트먼 한반도평화회담 담당 특사와 함께 한국을 방문했다.

셔먼 자문관은 8일 장재룡(장재룡) 외교통상부 차관보와 회담을 갖고, △남북 정상회담을 성공리에 개최하면서 북한 핵과 미사일의 위험성을 견제하는 방안과 △24일 로마에서 개최되는 미·북 회담 등에 대해 집중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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