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지역예선을 거친 미녀 40여명이 8일 부산 다대포항에서 3박4일간 금강산 유람을 떠나기 앞서 현대 풍악호에 올라 손을 흔들고 있다.

/김용우기자 yw-kim@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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