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특수)는 특수야, 야당은 한글 단어 뜻을 정확히 알아야지. ”―민주당 김원길(김원길) 선대위 정책위원장, 남북 정상회담 발표 뒤 얼마전 김대중(김대중) 대통령의 ‘북한 특수’ 발언을 공격했던 야당을 비아냥거리며.

▶“50대의 김정일(김정일)이 정치 9단 김대중(김대중) 대통령보다 훨씬 노회하다. ”―한나라당 홍사덕(홍사덕) 선대위원장, 김 대통령이 총선 승리와 노벨 평화상에 눈이 멀었다며.

▶“유독 흑인 여성들이 다른 집단보다 자주 옷을 벗으라거나 X 레이대를 통과하라는 등 강제 지시를 받는다. ”―미 일반회계국(GAO) 보고서, 흑인 여성이 불법으로 마약을 반입하는 경우가 적어도 더 의심을 받고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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