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김대중) 대통령은 김정일을 ‘당 총서기’ 등 극존칭으로 부르고 식견 있는 지도자라고 치켜세웠지만, 북한 외상은 김 대통령을 ‘김대중씨’로 부르고 있다. ”―한나라당 홍사덕(홍사덕) 선대위원장, 김 대통령의 대북 정책이 저자세 일변도라고 비판하며.
▶“마술은 이제 시작됐다.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 5일 첨단기술에 의해 교육과 민주적 개혁 등을 위한 진보가 시작됐다고 평가하면서.
▶“토니 블레어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젊은이이지만 영국과 미국의 오만한 행동에 대해서는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넬슨 만델라 전 남아공 대통령이 미국과 영국의 오만을 비난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