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년 12월 서울에 온 박성철 북한 부수상(왼쪽)이 박정희 대통령을 예방해 악수하고 있다. 박 부수상의 서울 잠행은 이후락 중앙정보부장의 방북에 대한 답례의 의미를 가진 것이었다. /조선일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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