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당 산하의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는 16일 “남조선 국정원이 최근 북남대화에 끼어들려는 심상치 않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면서 “이는 북남대화를 또다시 반북 모략의 공간으로 이용하려는 음흉한 속심을 드러내놓은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북한 중앙방송이 17일 보도했다. /김인구기자 ginko@chosun.com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북한 노동당 산하의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는 16일 “남조선 국정원이 최근 북남대화에 끼어들려는 심상치 않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면서 “이는 북남대화를 또다시 반북 모략의 공간으로 이용하려는 음흉한 속심을 드러내놓은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북한 중앙방송이 17일 보도했다. /김인구기자 ginko@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