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연합】 북한과 러시아가 9일 양국 관계를 새롭게 규명한 ‘조-러 친선-선린 및 협조에 관한 조약’을 정식 체결했다고 이타르 타스 통신이 평양발로 보도했다. 평양을 방문중인 이고르 이바노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백남순 북한 외무상은 이날, 두 나라 중 한 곳이 침입을 받을 경우 자동 군사지원을 명문화했던 과거 조약을 대체하는 신조약을 체결했다.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모스크바=연합】 북한과 러시아가 9일 양국 관계를 새롭게 규명한 ‘조-러 친선-선린 및 협조에 관한 조약’을 정식 체결했다고 이타르 타스 통신이 평양발로 보도했다. 평양을 방문중인 이고르 이바노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백남순 북한 외무상은 이날, 두 나라 중 한 곳이 침입을 받을 경우 자동 군사지원을 명문화했던 과거 조약을 대체하는 신조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