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수석은 “프랑스측이 북한투자의 안정성을 걱정했으나, 김 대통령이 ‘이미 100개 한국기업이 북한에 나갔는데, 이는 안정적이고 돈벌이가 되기 때문이다. 걱정되면 한국기업과 함께 나가면 된다’고 제안했고 프랑스도 긍정적인 답변을 내놨다”고 말했다.
이 수석은 또 “EU국가들이 ‘전용공단’ 지정을 요청해 기존 국가공단 1~2군데를 지정, 50만평 규모의 EU전용 공단을 조성해 EU 국가들의 중소기업을 중점 유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영수기자 yskim2@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