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서부전선 김포 애기봉에서 해병대 청룡부대가 만든 대형 성탄트리 점등식이 열려 행사에 참석한 수원 중앙침례교회 어린이 합창단원들이 두 손을 모은 채 크리스마스 캐럴을 부르고 있다. 트리에는 새로운 천년에 평화통일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하는 마음과 북한동포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의미를 담았다고 청룡부대측은 밝혔다. /전기병기자 gibong@chosun.com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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