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내전(내전)을 겪고 있는 콩고 정부군에 군사 훈련을 시켜주는 대가로 핵무기 개발 계획에 필요한 우라늄을 비밀리에 제공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영국의 선데이 텔레그래프가 16일 보도했다. 신문은 “미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정보 관계자들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로랑 카빌라 대통령이 이에 대한 보상으로 콩고 최대의 우라늄 광산에 접근할 수 있는 권리를 북한에 준 것이 아닐까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북한은 내전(내전)을 겪고 있는 콩고 정부군에 군사 훈련을 시켜주는 대가로 핵무기 개발 계획에 필요한 우라늄을 비밀리에 제공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영국의 선데이 텔레그래프가 16일 보도했다. 신문은 “미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정보 관계자들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로랑 카빌라 대통령이 이에 대한 보상으로 콩고 최대의 우라늄 광산에 접근할 수 있는 권리를 북한에 준 것이 아닐까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