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옌볜(延邊) 해란강국제여행사가 북한의 칠보산국제여행사와 손잡고 지난해 11월 말부터 판매하고 있는 북한 동해안 관광상품에 160여 명의 관광객이 참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동포 신문인 연변일보 최근호(1.6)는 "수속을 간소화하고 비용도 줄여 해당 팀이 출발하기 하루 전에 등록하여도 된다"면서 "이 관광코스 개통 이래 이미 160여 명이 관광 길에 올랐다"고 밝혔다. 신문은 "이 관광코스는 주로 조선 청진시와 칠보산 구간을 오가면서 풍경이 아름다운 조선 동해경관 구경, 온천요양, 보건안마, 바다낚시 등 다양한 관광제품을 향수하면서(누리면서) 관광, 오락, 휴식을 일체화한 것"이라고 소개했다./연합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중국 옌볜(延邊) 해란강국제여행사가 북한의 칠보산국제여행사와 손잡고 지난해 11월 말부터 판매하고 있는 북한 동해안 관광상품에 160여 명의 관광객이 참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동포 신문인 연변일보 최근호(1.6)는 "수속을 간소화하고 비용도 줄여 해당 팀이 출발하기 하루 전에 등록하여도 된다"면서 "이 관광코스 개통 이래 이미 160여 명이 관광 길에 올랐다"고 밝혔다. 신문은 "이 관광코스는 주로 조선 청진시와 칠보산 구간을 오가면서 풍경이 아름다운 조선 동해경관 구경, 온천요양, 보건안마, 바다낚시 등 다양한 관광제품을 향수하면서(누리면서) 관광, 오락, 휴식을 일체화한 것"이라고 소개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