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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대표단 이달초 비밀리 가방문 관계개선 협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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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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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박두식기자】 캐나다 정부는 작년 말부터 북한과 단계적, 점진적 관계개선을 위한 공식 협상을 시작했다고 외교소식통들이 8일 전했다.

북·캐나다 관계 개선 협상을 위해 작년 12월 캐나다 외무부 한국과장 등 6명의 대표단이 북한을 방문했으며, 이에 대한 답방 형식으로 북한 정부 대표단이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캐나다 오타와를 방문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캐나다 정부는 지난 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 중반까지 베이징(북경)에서, 양측간 관계 개선과 현안 등을 의제로 한 실무급 접촉을 해왔다. /dspark@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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