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이 다음달 11일 북한을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고 일본 교도(공동)통신이 24일 집권 자민당 고위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익명을 요구한 이 관계자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클린턴 대통령의 방북 날짜가 11월 11일로 조정될 것으로 보인다는 정보를 북한의 고위관리에게서 들었다”고 전했다. /동경=박정훈특파원 jh-park@chosun.com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이 다음달 11일 북한을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고 일본 교도(공동)통신이 24일 집권 자민당 고위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익명을 요구한 이 관계자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클린턴 대통령의 방북 날짜가 11월 11일로 조정될 것으로 보인다는 정보를 북한의 고위관리에게서 들었다”고 전했다. /동경=박정훈특파원 jh-park@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