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회창(이회창) 총재는 14일 “총선을 한 달 앞두고 김대중(김대중) 대통령이 외국에까지 나가서 한 베를린 선언은 선거에 북한을 이용하려는 신북풍(신북풍)”이라고 주장했다. 이 총재는 이날 강원 강릉지구당(위원장 최돈웅·최돈웅) 대회에서 이같이 말한 뒤 “박재규(박재규) 통일부장관은 베를린 선언 준비를 위해 북한사람들과 접촉했을 때 북측으로부터 총선용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았다고 말한 것이 바로 그 증거”라고 비난했다. /강릉=윤정호기자 jhyoon@chosun.com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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