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신문은 9일 논평에서 한국의 일부 언론이 최근 보도한 ‘남북 아이스하키 대표단 공동훈련’과 ‘남북 출판물 수출입 합의’ 등이 사실이 아니라면서 “괴뢰들은 북남 사이의 체육·문화교류가 크게 벌어지고 있는 것처럼 여론을 환기시켜 저들도 북남대화에서 일정한 실적을 내고 있는 듯이 사태를 왜곡해 보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논평은 “이는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저들에게 유리한 분위기를 조성해 보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구기자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북한 노동신문은 9일 논평에서 한국의 일부 언론이 최근 보도한 ‘남북 아이스하키 대표단 공동훈련’과 ‘남북 출판물 수출입 합의’ 등이 사실이 아니라면서 “괴뢰들은 북남 사이의 체육·문화교류가 크게 벌어지고 있는 것처럼 여론을 환기시켜 저들도 북남대화에서 일정한 실적을 내고 있는 듯이 사태를 왜곡해 보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논평은 “이는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저들에게 유리한 분위기를 조성해 보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