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니치(매일)와 도쿄(동경)신문도 서울발 기사로 전하고 “망명한 북한 전문가는 북한이 미국까지 도달할 수 있는 미사일을 개발완료했다고 증언했다”고 보도했다. NHK를 비롯한 주요 방송도 이날 저녁 뉴스에서 미사일 전문가의 망명소식을 전했다.
일본정부는 공식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AFP도 조선일보 보도내용을 인용해, 북한 미사일전문가 망명사실을 상세히 보도하고 “보도내용을 확인하고 있다”는 국가정보원 관계자 말을 소개했다. /jh-park@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