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외무성 오노 마사아키(小野正昭) 영사이주부장이 중국 랴오닝성(遼寧省) 선양(瀋陽) 주재 일본 총영사관 탈북자 진입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11일 오전 선양에 도착했다. 오노 부장은 도착 후 기자들에게 '내가 온 목적은 사실 관계와 총영사관의 위기관리체계를 조사하는 것'이라며 '필요하면 중국측과의 절충도 생각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그는 탈북자 5명이 일본 영사의 동의하에 중국 경찰에 연행됐다는 중국 외무성의 주장을 정면으로 부정한 후 '그런 점을 포함해서 상세한 조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베이징=연합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일본 외무성 오노 마사아키(小野正昭) 영사이주부장이 중국 랴오닝성(遼寧省) 선양(瀋陽) 주재 일본 총영사관 탈북자 진입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11일 오전 선양에 도착했다. 오노 부장은 도착 후 기자들에게 '내가 온 목적은 사실 관계와 총영사관의 위기관리체계를 조사하는 것'이라며 '필요하면 중국측과의 절충도 생각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그는 탈북자 5명이 일본 영사의 동의하에 중국 경찰에 연행됐다는 중국 외무성의 주장을 정면으로 부정한 후 '그런 점을 포함해서 상세한 조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베이징=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