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추재엽(秋在燁) 부대변인은 9일 장길수군 친척 5명의 중국내 일본 영사관 진입실패와 관련, 논평을 내고 '정부는 이들이 난민으로 인정될 수 있도록 중국 당국의 협조를 구하는 등 이들이 무사히 한국으로 올 수 있도록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추 부대변인은 '중국 공안 당국에 넘겨진 이들이 가혹한 보복만 기다리고 있는 북한으로 강제소환되지 않을까 걱정스럽다'면서 '정부는 북한 인권문제를 제대로 제기하고 근본적인 해결책을 도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연합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한나라당 추재엽(秋在燁) 부대변인은 9일 장길수군 친척 5명의 중국내 일본 영사관 진입실패와 관련, 논평을 내고 '정부는 이들이 난민으로 인정될 수 있도록 중국 당국의 협조를 구하는 등 이들이 무사히 한국으로 올 수 있도록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추 부대변인은 '중국 공안 당국에 넘겨진 이들이 가혹한 보복만 기다리고 있는 북한으로 강제소환되지 않을까 걱정스럽다'면서 '정부는 북한 인권문제를 제대로 제기하고 근본적인 해결책을 도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