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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北무인기 침범 최초로 탐지한 부대 방문
주희연 기자  |  @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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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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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오전 경기 파주 소재 방공부대를 방문해 단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천마 등을 살펴본 뒤 장병들을 격려하고 있다. 2023.01.1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오전 경기 파주 소재 방공부대를 방문해 단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천마 등을 살펴본 뒤 장병들을 격려하고 있다. 2023.01.19. photo@newsis.com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9일 경기도 파주 소재 육군 1군단 예하 방공부대를 방문해 북한 무인기 대응 실태를 점검하고 장병을 격려했다. 이 부대는 지난달 우리 영공을 침범한 북한 무인기를 최초로 레이더로 탐지한 곳이다.

이 대표는 장병들과 만난 자리에서 “명절에도 집에 가지 못하고 추운 진지에서 고생하시는 장병 여러분 정말로 감사하다”며 “여러분 덕에 우리가 편안하게 후방에서 안온한 삶을 유지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여러분이 특별한 희생을 치르고 있기 때문에 특별한 보상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 기지는 지난해 12월 26일 10시 19분 북한 무인기를 처음으로 탐지해, 6분 만인 10시 25분에 상급 부대에 바로 보고했다. 이 대표는 군 장병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며 “무인기 때문에 많은 분이 걱정하시지만 오늘 일선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나니 여러분이 정말 열심히 복무하고 계시고 아주 신속하게 무인기를 식별해내고 즉각 보고해서 충분히 여러분은 잘 대응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날 군 기지 방문엔 민주당 소속 국회 국방위원들이 동행했다. 4성 장군 출신 김병주 의원은 “무인기 침투를 처음 탐지한 국지 방공레이더는 문재인 정부 때 전력화돼 새로 만들어진 것”이라며 “소형 무인기를 볼 수 있는 레이더가 있어 이번에 침투한 북한 무인기를 잡을 수 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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