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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도발 대응 현무-2 미사일, 발사직후 기지 내로 떨어져
김동하 기자  |  @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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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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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새벽 우리군이 발사한 현무-2 미사일 한 발이 기지내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한 유튜버가 올린 쇼츠영상. /유튜브(KKAR)
5일 새벽 우리군이 발사한 현무-2 미사일 한 발이 기지내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한 유튜버가 올린 쇼츠영상. /유튜브(KKAR)

한미 군 당국은 5일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 도발에 대응해 동해상으로 연합 지대지미사일 사격을 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그러나 군은 ‘현무-2′ 탄도미사일도 발사했으나 발사 직후 비정상 비행 후 기지 내로 낙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새벽 1시쯤 실시한 연합 대응 사격에서 미사일이 낙탄하면서 강릉 지역에서 강한 섬광과 굉음이 발생했다. 온라인에선 화염을 담은 사진과 영상이 확산했다.

한미 군 당국은 5일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 도발에 대응해 동해상으로 연합 지대지미사일 사격을 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사진은 연합 지대지미사일 사격 모습. /합참
 
한미 군 당국은 5일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 도발에 대응해 동해상으로 연합 지대지미사일 사격을 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사진은 연합 지대지미사일 사격 모습. /합참

군은 원인을 파악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합 지대지미사일 사격에서 우리 군과 주한미군은 에이태큼스(ATACMS) 2발씩 모두 4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해 가상표적을 정밀타격했다고 밝혔다.

이는 북한의 추가 도발을 억제하기 위한 연합전력의 대응 능력을 보여준 것이라고 합참은 설명했다.

북한은 전날 오전 북한 자강도 무평리 일대에서 IRBM 1발을 발사했으며, 일본 열도를 통과해 4500여㎞를 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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