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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중국 인민해방군 창건일에 축전… “항미대전서 같이 싸워”
채민석  |  @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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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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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국무위원장. /뉴스1
 
김정은 국무위원장. /뉴스1

중국의 인민해방군 창건 95주년을 맞아 북한의 리영길 국방상이 축전을 보냈다.

1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리영길은 중국의 웨이펑허(魏鳳和) 국무위원 겸 국방부장에게 축전을 보내 “중국 인민해방군이 지난 95년간 혁명의 승리를 쟁취하고 국가의 주권과 영토완정을 수호했다”며 “시진핑(習近平)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중국 공산당의 영도 하에 현대화된 군대를 건설하기 위한 투쟁에서 훌륭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데 대해 축하한다”고 밝혔다.

이어 “항일·항미대전의 불길 속에서 어깨를 나란히 하고 싸운 두 나라 군대는 사회주의 위업을 총대로 믿음직하게 담보하고 있다”며 “조선인민군은 조선반도(한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공동으로 수호하기 위해 중국 인민해방군과의 전략·전술적 협동작전을 긴밀히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북한은 핵 문제로 미국과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우방인 중국·러시아와의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정전협정 체결 69주년을 기념해 북중 우의탑에 헌화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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