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조선중앙통신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조선중앙통신

국가정보원은 8일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몸무게가 최근 10~20kg가량 줄어든 것으로 분석된다”면서 “건강 문제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보고했다.

몸무게가 올초만해도 140㎏에 달했던 김정은은 최근 살이 부쩍 빠진 모습으로 나타나 신변이상설을 불렀다. 이에 북한 매체들이 김정은의 ‘수척한 모습’을 걱정하는 주민 인터뷰를 내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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