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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화살머리고지 유해발굴 작전 ‘무사고’ 지휘
조선  |  @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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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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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5보병사단 소속 김정근 중령은 지난해 4월부터 강원도 철원 비무장지대(DMZ) 화살머리고지 유해발굴TF 대대장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화살머리고지 유해 발굴은 9·19 남북군사합의 핵심 사업이다. 김 중령은 20개월간 유해 350구, 유품 8만3000여 점을 발굴했다. 또 지뢰 600여 발, 불발탄 7399발을 발견·처리, 남북 군사 긴장 완화에 기여했다. 위험 지역임에도 ‘무사고 완전 작전’을 달성했다. 김 중령은 2017년 5사단 구역으로 귀순한 북한군 1명을 안전하게 GP 내부로 유도하는 작전을 성공적으로 주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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