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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북한 ICBM 잡을 차세대요격기 배치하겠다"
조선  |  @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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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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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빠르게 이뤄지고 있어"
2028년 실전배치

미 요격기 추진로켓이 발사되는 장면. /미 공군
미 요격기 추진로켓이 발사되는 장면. /미 공군


미국이 북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막을 차세대 요격기를 2028년에 실전 배치할 계획이라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19일 보도했다. 미국이 북한 ICBM 발사를 가정해 고고도 해상요격 미사일을 발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존 힐 미국 미사일방어청장은 18일(현지 시각) 미국 헤리티지재단 주최로 열린 화상회의에서 "'차세대 미사일 요격기(NGI·Next Generation Interceptor)’ 개발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며 "2028년 실전 배치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NGI는 북한의 ICBM 방어를 위한 '다층적 본토 미사일 방어체계'의 첫 단계에 해당한다고 힐 청장은 설명했다. 미 국방부는 현재 지상 발사 요격체 44기를 미국 내에 배치했으며, 향후 NGI를 포함해 총 64기를 육상에 배치할 계획이다.
존 힐 미 미사일방어청장. /미군
존 힐 미 미사일방어청장. /미군


힐 청장은 NGI 실전 배치에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고려해 연내에 '고고도해상 요격 미사일' 발사 시험에 나설 계획이라고 했다.


그는 "적의 미사일 위협이 매우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며 "이에 맞춰 미사일 방어역량을 발전시키려고 하지만 기술을 실전 배치하는 데 시간이 걸려 위협 대응에 어려움이 따른다"고 설명했다.


앞서 미사일방어청 대변인실은 해당 요격 시험 시점을 올해 가을로 공개한 바 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19/202008190275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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