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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관계 개선 낙관 아직 일러”아시안 월 스트리트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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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0.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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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월스트리트 저널은 17일 ‘제3국이 북한의 인공위성을 발사해 주면 독자적인 장거리 미사일 개발을 포기하겠다는 말은 농담에 불과했다’는 북한 김정일의 최근 발언과 관련, “이제 남북한 정상회담이 진정한 관계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믿는 이들은 이를 재고할 때가 됐다”고 주장했다.

저널은 ‘김의 농담(Mr.Kim’s Jokes)’이라는 논평에서 “푸틴 대통령은 북한의 ‘경애하는 지도자’에게 속은 지도자에 불과하다”며, “북한 미사일의 시리아·이란 수출 등을 보면, 지금은 관계 개선 낙관 을 재고할 때”라고 밝혔다. /뉴욕=이철민기자 chulmi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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