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사무소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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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관계자는 16일 “북한 개성 공단 인근 남북 연락사무소 근처에서 폭발음이 들렸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국방부 대변인은 “개성공단 내 남북 연락사무소 폭파 관련 발표는 통일부에서 하기로 했다”며 “기다려달라”고 말했다. 북한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은 지난 13일 담화에서 “북남 공동연락사무소가 형체도 없이 무너지는 비참한 광경을 보게 될 것”이라고 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16/202006160307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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