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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대북전단 살포 금지법 국민 50% 찬성한다"
조선  |  @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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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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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의뢰 '리얼미터' 여론조사
반대 41%, 중도층에선 찬반 팽팽

여상기 통일부 대변인이 1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와 박정오 큰샘 대표를 남북교류협력법 위반으로 고발하고, 법인 설립 허가취소 절차에 착수하기로 했다'며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시스
여상기 통일부 대변인이 1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와 박정오 큰샘 대표를 남북교류협력법 위반으로 고발하고, 법인 설립 허가취소 절차에 착수하기로 했다'며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시스


정부의 ‘대북 전단 살포 금지법’을 추진 방침에 대해 국민 50%가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1일 여론조사 회사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대북 전단 금지법’ 제정 찬반에 대한 국민 여론을 조사한 결과 ‘찬성’ 응답이 50.0%(매우 찬성 29.6%, 찬성하는 20.4%), ‘반대’ 응답은 41.1%(매우 반대 24.3%, 반대하는 편 16.8%)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 보면 찬성 응답은 40대(찬성 60.7%·반대 31.9%)와 50대(54.7%·38.5%), 30대(51.3%·45.1%)에서 많았다. 반대 응답은 60대(38.9%·48.2%)에서 많았다. 20대(43.5%·42.8%)와 70세 이상(46.7%·43.8%)에서는 찬반 응답이 비등하게 나타났다.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에서 63.4%가 찬성한다고 응답했지만, 보수층에서는 55.0%가 반대한다고 응답했다. 중도층에서는 찬성 44.3%·반대 47.3%로 찬·반 응답이 팽팽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0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 1만395명에게 접촉해 최종 500명이 응답을 완료, 4.8%의 응답률을 나타냈다. 무선(80%)·유선(20%) 자동응답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20년 4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대,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11/202006110129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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